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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오심 정정한 심판
입력
|
2022-09-06 03:00:00
3일 프로야구 KT와 KIA의 경기. 6회말 KIA 타자 최형우의 타석에서 스트라이크아웃 콜을 외친 문승훈 주심은 이내 판정을 번복했다. 볼이라 외친 뒤 손으로 두어 차례 가슴을 두드리며 실수를 인정했다. 비디오 판독 대상이 아닌 스트라이크 볼 판정은 주심만이 번복할 수 있다. 그간 오심이 경기 흐름에 찬물을 끼얹은 적도 있다. 스스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 심판의 용기에 팬들도 응원의 뜻을 보냈다.
강홍구 기자 windu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