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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영향, 경주 왕신저수지 붕괴위험…주민 대피령

입력 | 2022-09-06 09:02:00


경북 경주시는 6일 오전 8시 15분을 기해 강동면 왕신저수지가 붕괴위험이 있다며 하류 지역주민에게 대피하라고 재난문자를 보냈다.

시는 또 현재 버스를 이용해 왕신 1∼2리, 오금 2∼4리, 국당 1∼3리 주민을 강동면복지회관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경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