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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음원차트 점령…‘러브다이브’ 멜론 1억 스밍↑

입력 | 2022-09-06 09:54:00


그룹 ‘아이브(IVE)’가 그간 발매 음원 타이틀곡 모두를 각자 차트에 동시에 올리고 있다.

6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 ‘일레븐(ELEVEN)’,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지난달 22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애프터 라이크’는 멜론에서 발매 일주일 만에 첫 1위를 기록했다. 전체 스트리밍 수 2280만, 전체 감상자 150만을 돌파했다. 6일 기준 일간·주간·톱 100차트에서 1위를 유지 중이다.

이전 발매 음원들도 여전한 인기다. 데뷔곡 ‘일레븐’은 멜론에서 전체 스트리밍 9750만, 전체 감상자 310만을 기록하며 275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4월 발매한 ‘러브 다이브’ 역시 152일 연속 차트에 진입해 전체 스트리밍 1억 1210만을 돌파, 전체 감상자 330만을 기록했다.

해외 차트에서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러브 다이브’는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21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애프터 라이크’도 ‘글로벌 200’ 차트 48위,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차트 27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s Sales)’ 차트 3위, ‘핫 트렌딩 송(Hot Trending Song)’ 차트 12위로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도 지속적으로 반응을 얻고 있다. ‘일레븐’은 공개 3개월 만에 1억 뷰, ‘러브 다이브’는 72일 만에 1억 뷰를 기록했다. 6일 9시 기준 ‘애프터 라이크’ 뮤직비디오는 7814만 뷰를 돌파했다.

써클차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일 ‘애프터 라이크’를 108만1201장 팔아치우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