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갈무리
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풍 피해에 마음이 무거운 날이네요. 이런 날에 영란 언니 개념 없이 명품 자랑이지? 생각하셨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화장대를 가득 채운 D사, C사 등 유명 명품 브랜드의 쇼핑백들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면서 “제가 전속모델로 있는 브랜드가 추석을 맞아 2000만원 명품 선물을 준비했다고 해요. 응모 하시고 예쁜 것들 꼭 가져가세요. #우리 오늘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힘내요”며 해당 제품을 홍보했다.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 바이러스 장영란 보기만 해도 행복”, “좋은 이벤트네요, 저도 꼭 참여할게요”, “언니가 명품이라 더 눈부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의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