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영국 신임 총리로 리즈 트러스 외교장관이 선출되자 트위터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트러스 장관이 영국 새 총리로 선출된 것을 축하한다”며 “한영 양국 간 글로벌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적었다.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는 마거릿 대처, 테레사 메이에 이은 세번째 여성 총리로 40대 여성 총리는 영국 역사상 처음이다. 트러스 신임 총리는 ‘제2의 대처’로 불리며 대중·대러 강경파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