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를 운영하는 KCC글라스가 추석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에 결제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KCC글라스는 중소 협력사와 동반성장 및 상생하기 위해 결제대금 조기 지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결제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연휴 전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면서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겠다는 것이다.
지급 대상은 홈씨씨 인테리어 상품 및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중소 협력사 약 260여개 업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