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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약 드실 시간이에요” 반려로봇 복돌이[퇴근길 한 컷]

입력 | 2022-09-07 15:56:00


서울 서초구청 구청 광장.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할머니,할아버지가 인형 로봇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은 약먹는 시간을 알려주거나 음악을 들려줄 수 있습니다.

반려로봇의 이름은 '복돌이'입니다.

복돌이가 아무리 귀엽고 쓸모 있어도 손자,손녀의 재롱을 따라올 지 궁금합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