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 구단 SNS 캡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가 한국어로 민족의 명절 한가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마요르카는 10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레알 마요르카가 여러분의 행복한 한가위를 기원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강인이 엄지를 세우고 있는 사진과 함께 ‘펠리스 추석!(행복한 추석 보내세요)’이라고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인사를 보냈다.
올 시즌 1승2무1패(승점 5)로 20개 팀 중에서 12위에 자리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