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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부회장, 오스트리아 방문… 노동부 장관과 경제협력 등 논의

입력 | 2022-09-14 03:00:00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왼쪽)이 8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마르틴 코허 노동장관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한종희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부회장)이 8일(현지 시간) 마르틴 코허 오스트리아 노동장관을 만나 경제 협력 및 지속 가능한 미래와 관련해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스트리아 정부가 최근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디지털화와 녹색에너지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기울인 노력과 성과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브 포 투모로’ 등 교육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삼성전자가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과 문제 해결 능력 양성에 기여하는 활동도 소개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