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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원주민 출신 ‘美 신임 재무관’

입력 | 2022-09-14 03:00:00


미국 신임 재무관 메릴린 ‘린’ 말러바(가운데)가 12일 재닛 옐런 재무장관(오른쪽), 레너드 올리자 연방 인쇄국장과 함께 달러 지폐에 들어갈 자신의 서명이 적힌 문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말러바는 아메리카 원주민 첫 재무관이다.


워싱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