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포토 에세이]뱃길이 붓길 되다

입력 | 2022-09-14 03:00:00


뱃길 따라 난 잔잔한 물거품. 바다를 도화지 삼아 배가 그림을 그립니다. 자연이 선사한 작품에 마음도 어느새 평온해집니다.


―전남 진도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