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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뉴욕데이트…여전히 달달한 22년차 부부

입력 | 2022-09-15 07:34:00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뉴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혜원은 14일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사진이 가끔은 더 좋네, 땡큐 안느”라며 남편 안정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정환 이혜원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뉴욕의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혜원은 독특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몸매)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혜원은 ‘가을’ ‘뉴욕’ ‘아름다운 밤’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시차 적응하자마자 다시 가야 할 시간이 오네, 아쉽지만 미래를 이야기하고 다짐도 해보고 현재를 점검하는 귀한 시간”이라고 썼다.

한편 이혜원은 안정환과 2001년 결혼 2004년 딸 안리원양을, 2008년 아들 안리환군을 각각 얻었다. 리원양은 지난 5월 미국 뉴욕대학교 합격 소식이 알려져 축하를 받기도 했다.

(서울=뉴스1)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