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라가 친구들과의 여행에 관한 남편 차인표의 ‘현실 반응’을 폭로해 웃음을 안긴다.
1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4회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박하선과 드라마 ‘동이’를 통해 12년 동안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이소연·정유미의 충북 단양 여행이 이어진다.
이날 여배우 여행단 4인은 차 안에서 드라이빙을 즐기던 중, ‘싱글파’ 이소연·정유미가 “단양은 액티비티가 많아서 연인들끼리 놀러 오기 좋은 곳 같다”고 감탄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