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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김수미 막내 딸 됐다…‘수미네 집’ 캐스팅

입력 | 2022-09-16 00:19:00


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수미네 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15일 “지숙이 티몬 오리지널 웹드라마 ‘수미네 집’에서 김수미 막내 딸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수미네 집’은 자식들을 출가 시키려는 엄마 김수미와 엄마를 재혼 시키려는 자식들이 펼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을 이야기한다.

김수미(엄마 역), 윤정수(첫째 아들 역), 최기섭(둘째 아들 역), 윤미숙(셋째 딸 역), 박노식(외삼촌 역)이 ‘수미네 집’ 출연을 확정 지었다. 올해 말 티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