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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 졌소”…‘소간지’ 소지섭, 소 그림 앞에서 너스레

입력 | 2022-09-16 00:21:00


배우 소지섭 인스타그램 갈무리

‘소간지’ 소지섭이 유쾌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 싸움. 졌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은 한 갤러리를 방문해 소 그림이 그려진 작품을 바라보고 있다.

배우 소지섭 인스타그램 갈무리

자신의 별명 ‘소간지’를 알고 있는 듯한 소지섭은 그림 속 소와의 눈싸움에서 졌다며 너스레를 떨고 있는 모습이다.

여전히 멋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소지섭은 변함없는 ‘소간지’ 포스를 풍기며 식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간지’는 일등”, “결혼하고 더 멋져진 듯”, “이렇게 늙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에 17세 연하의 리포터 조은정과 결혼했다. 그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했으며 이미 촬영을 마친 영화 ‘자백’의 개봉도 준비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