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림 인스타그램 갈무리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래퍼 그리(김동현·24)가 자신보다 스물세살 어린 여동생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리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안녕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리는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동생의 손을 쥔 채 미소 짓고 있다
김구라는 2020년 12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별도의 결혼식 없이 혼인 신고를 했다. 재혼 1년 만이자 쉰한살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그리는 김구라가 전 부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