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대표이사 김영규·김제현)이 기획·제작한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 연출 김희원)의 글로벌 질주가 시작됐다.
스튜디오 드래곤은 “전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플릭스패트롤(Flixpatrol.com)에 따르면 ‘작은 아씨들’이 지난 19일 기준 톱10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글로벌 OTT 넷플릭스 톱10 TV 부문에서도 7위에 올랐다.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 세계 시청자들은 ‘작은 아씨들’을 997만 시간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작은 아씨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아가씨’(2016) ‘헤어질 결심’(2022) 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