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일 tvN STORY 신규 예능물 ‘회장님네 사람들’은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사전 모임을 담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김수미는 김용건과 이계인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차린 만찬을 대접한다. 세 사람은 오랜만에 만나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어간다. 김용건은 집에 초대한 김수미에게 꽃다발을 주며 “나중에 다시 반납해야 한다”고 농담을 했고, 김수미는 ‘71세 막내’ 이계인에게 “잘해. 너 잘릴 수 있어”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낭만 가득한 전원 라이프를 담는다. 꽃다운 나이에 만났던 이들이 20년 만에 만나 시골의 정을 만끽하며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10일 첫 방송.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