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수영선수 박태환이 자신을 동경하는 이승철의 딸과 함께 하루를 보낸다.
21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이승철 부녀를 만나 아빠 수업을 받은 박태환과 조카들의 하루가 공개된다.
이날 이승철은 딸과 함께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해 강원 양양을 찾아간다. 잠시 후 박태환도 조카 태희와 태은이를 데리고 합류한다. 이승철은 “딸 원이가 ‘마린보이’ 박태환을 동경해왔다”고 밝혔고, 박태환은 이를 보답하는 마음으로 스쿠버 다이빙을 직접 예약해 원이와 함께 나간다.
이후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이 자리에서 삼촌 박태환의 단점을 묻자 태희와 태은이는 “술을 너무 많이 마셔요!”라고 폭로한다. 이어 이들은 박태환이 해준 레벨이 다른 이벤트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고 해 이벤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