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가 한산하다. 2022.9.15/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1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28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은 4만960명, 해외 유입은 32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450만2968명이 됐다.
주말 효과로 확진자가 감소한 전날(20일) 4만7917명 대비 6631명(13.8%) 감소했다. 추석 연휴 직후였던 1주일 전(9만3960명)보다 5만2674명(56.1%) 줄었다. 수요일 기준(화요일 발생)으로는 지난 7월 13일 4만240명 이후 10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 497명에서 3명 줄어든 494명이다. 최근 1주간 일평균은 496명으로, 전주 일평균 523명보다 27명 줄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