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31)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31)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신당역 살인사건 피의자인 전주환(31)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1일 오후 한 시민이 경기 서남부 지역 연쇄살인사건 피의자 강호순 씨가 화성시 비봉면에서 이뤄진 현장검증 사진을 보고 있다. 2009년 2월 1일 자료사진
22일 신상 공개가 결정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서울 양천경찰서를 나서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김성수의 왼쪽 목에는 문신이 선명하게 보인다(사진). 한 문신 전문가는 “주술적 의미를 갖고 있는 ‘트라이벌 타투’의 일종으로, 용맹함을 강조하는 문양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8년 10월 23일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5일 오전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을 협박,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의 운영자 조주빈(25)이 검찰에 송치되기 위해 종로경찰서를 나오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전날인 24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조주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25일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노원구 세 모녀 살해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김태현은 이날 스스로 마스크를 벗고 얼굴을 공개했다. 2021년 4월 9일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다만 신상정보가 공개되더라도 언론 앞에 설 때 피의자가 얼굴을 감추는 것까진 막을 수 없습니다. 전 남편을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를 받고 있던 고유정은 신상 공개 후에도 연신 머리카락으로 얼굴을 가려 논란이 일었습니다.
'제주 전 남편 살해 사건' 피의자 고유정(36)이 12일 오전 제주 동부경찰서에서 제주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5일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피해자 강모(36)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06월 12일 뉴시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