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파 ⓒ News1 DB
가수 양파가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
양파 소속사 IHQ 측은 21일 뉴스1에 “지난 8일 양파가 3중 추돌 교통사고를 당했다”라며 “양파는 3차 피해자로, 사고 이후 구급차에 실려 순천향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라고 밝혔다.
IHQ 측은 양파의 현재 몸 상태에 대해선 “양파는 계속된 통증에 매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사고 직후 뇌출혈을 의심해 CT, 골절 X-ray 등의 검사를 진행했으나 다행히 이상이 없었고, 귀에 출혈이 있어 곧 MRI 검사를 앞두고 있다”라며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