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만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욕 프레스센터 내 중앙기자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같은 내용의 일정을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뉴욕시간 기준으로 오늘 오후에 숄츠 총리를 만나 한독 정상회담을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공급망 등 경제 안보 이슈를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부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