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소주에 이어 원소주 클래식도 온라인몰 판매 첫날 완판을 기록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원소주 클래식의 첫 제품인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이하 원소주 클래식) 1400병이 온라인몰 판매 첫날 1분 만에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원스피리츠는 지난 15일 ‘원소주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 원소주 클래식을 먼저 선보인바 있다. 당시 준비한 원소주 클래식 1만5000병은 팝업 기간인 4일 만에 모두 판매됐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된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그리고 원소주 클래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소주 클래식은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이은 원스피리츠의 세 번째 제품이다. 강원도 청정쌀인 토토미와 누룩 그리고 누룩에서 채취한 효모를 사용해 탄생했으며, 전통 증류 방법인 상압증류 방식을 적용했다.
지난 2월 25일 원소주 론칭 이후 약 7개월간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원소주 클래식 등 모든 제품의 판매량은 총 172만5000병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