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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고탄성 쿠션이 충격 흡수… 층간소음 잡는 프리미엄 바닥재

입력 | 2022-09-23 03:00:00

현대L&C




최근 층간 소음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정부가 공동주택 층간 소음 문제 해소를 위한 종합대책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대L&C는 공동주택 위주의 주거문화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소음 문제의 해결사로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과 소음저감매트 ‘포포미’ 시리즈를 추천한다.




소음은 줄고 디자인은 업그레이드…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 ‘소리지움 5.0’


생활소음이 우려된다면 룸시트가 적절한 대안이다. 현대L&C의 프리미엄 차음 바닥재인 ‘소리지움 5.0’은 두툼한 두께(5mm)로 제작되어 생활소음 방지와 충격흡수에 탁월하다. 고탄성 프리미엄 쿠션층이 약 60%를 차지해 소음 저감 효과가 우수하고 보행 중 충격을 흡수하여 보행감 역시 우수하다. 소음감소 테스트 결과 시멘트 바닥(74dB)에 비해 25%, 마루(64dB)에 비해 15% 정도 경량충격음 레벨이 감소하는 결과(55dB)를 얻어 소음 저감 효과를 증명하였다.

‘소리지움 5.0’은 친환경 바닥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및 유기화합물 발생량이 낮아 환경표지 인증 기준치를 충족하며 대한아토피협회 아토피 안심 마크를 획득했다. 4대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도 기준치 수준으로 안전하다.

특히 이 제품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 최적화됐다. 제품 특성상 이음매가 적고 바닥재 표면이 필름 코팅돼 있어 반려동물의 용변이 잘 스며들지 않아 관리가 용이하다. 국가공인시험기관 KOTITI시험연구원과 한국애견협회가 주관하는 반려동물제품 품질인증제 ‘PS(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탁월한 층간소음 저감 효과… 친환경 차음매트 ‘포포미’ 시리즈


포포미 TPU 매트

현대L&C는 친환경 차음매트 ‘포포미 TPU’와 ‘포포미 플레이’를 연이어 출시했다. ‘포포미 TPU’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매트로, 주방용품, 유아용 식기,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친환경 TPU 소재를 사용하였다.

초고밀도폼으로 구성되어 충격흡수율이 높아 소음 저감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넘어져도 다칠 위험이 적어 안전하다. 유지관리도 용이하다. 포포미 TPU는 직각형 디자인을 도입하여 매트 간의 밀착도를 높였다. 직각형 매트는 이음 부위의 틈새를 최소화하고 이물질 침투를 줄여 청소에 수월하다.

‘포포미 플레이’는 국내 대기업의 검증된 친환경 원료를 엄선하여 사용하였으며, 어린이 안전용품 관련 KC 인증 등 국내 주요 인증과 각종 친환경 테스트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또한 고탄성 쿠션층 두 장을 합하여 소음 저감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현대L&C 관계자는 “차음매트를 활용하면 층간 소음 저감 효과뿐만 아니라 걸을 때 충격을 줄이고 미끄럼 방지 효과도 있어 어린이나 노약자,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