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예원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22’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9.22 뉴스1
쥬얼리 출신 배우 김예원이 ‘수리남’ 오디션을 떠올렸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22 시상식이 22일 오후5시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가운데 배우 김예원과 2PM 장우영이 작품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랐다.
김예원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수리남’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그는 ‘수리남’에서 50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출연했다는 말에 “(오디션 당시) 저는 너무 긴장이 많이 돼서 그떄가 잘 기억나지는 않지만 연기에 대한 간절함은 똑같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드라마를 통한 전 세계인들의 화합과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2006년 시작된 드라마 전문 글로벌 시상식이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시상식을 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