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의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가 진행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총 6만여 명이 참여했다.
동아오츠카는 한 달가량 진행된 ‘2022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에 매일 약 20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2013년 음료업계 최초로 페트와 라벨을 제거할 수 있도록 한 분리안내선(이중 절취선) 블루라벨을 도입했다. 매년 자원순환을 위한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는 포카리스웨트 블루라벨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캠페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 ’F5Lab 새로고침연구소’와 ‘큐클리프’와 협업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굿즈는 KS(한국산업표준)인증과 안전성 검증을 통과해 만들어졌다.
이준철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포카리스웨트 업사이클링 굿즈로 참여자 분들에게 자원순환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