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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2만 5792명, 1주 전보다 8951명 감소

입력 | 2022-09-25 09:52: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5일 0시 기준 2만 5792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2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만 5544명, 해외유입 사례는 248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만 5792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16명(전일 대비 2명 감소), 사망자는 73명(전일 대비 10명 증가)이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 8213명(치명률 0.11%)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462만 128명(해외유입 6만 5830명)이다. 이 중 수도권에서 1만 3588명(53.2%) 비수도권에서는 1만 1956명(46.8%) 발생했다.

금일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72명(89.4%)이며, 사망자 중 60세 이상은 73명(100.0%)의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9월 2주(9월 11일~17일) 보고된 사망자 353명 중 50세 이상은 344명 (97.5%)이었으며, 이들 중 백신 미접종 또는 1차접종자는 107명(31.1%)으로 백신 미접종자 또는 1차접종자에서의 치명률이 높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2.5%, 준-중증병상 27.6% 중등증병상 15.0%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4일 오후 5시 기준 11.2%다.

25일 0시 기준으로 재택치료자는 20만 80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2만 6467명(수도권 1만 4476명, 비수도권 1만 1991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7553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22.5%, 준-중증병상 27.6%, 중등증병상 15.0%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1.2%이다.(24일 오후 5시 기준)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176개소 운영되고 있다. (25일 0시 기준)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 3925개소,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수행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 131개소(비대면 진료 가능 기관 7982개소)가 있다. (24일 오후 5시 기준)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