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군산시간여행축제’가 열리는 다음 달 7∼9일 전북 군산시 대학로의 교통이 전면 통제된다.
통제구간은 축제가 열리는 옛 시청사거리 광장에서 내항사거리까지 이어진 대학로다.
7일 0시부터 9일 밤 12시까지 이어지며 해당 구간을 이용하려는 차량은 우회도로를 이용해야 한다. 대학로 구간을 운행하던 시내버스도 우회 운행한다.
교통 통제에 따른 차량 우회 및 버스 노선 변경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san.go.kr) 또는 군산시간여행축제 홈페이지(festival.gun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