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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1위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 SK브로드밴드, B tv서 독점 제공

입력 | 2022-09-26 03:00:00


SK브로드밴드는 국내 1위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구독 서비스 ‘클래스101+’를 인터넷TV(IPTV) 최초로 B tv에서 독점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클래스101+’는 수강생 430만 명과 강사(크리에이터) 13만 명을 보유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제공하는 강의 구독 서비스다. B tv에서 ‘클래스101+’를 구독하면 취미, 재테크, 자기계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2800여 개 강의를 월 1만9000원에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

TV 화면으로 온라인 클래스를 시청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에 스마트폰으로 ‘클래스101+’를 이용하던 고객들도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B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TV와 PC에서 시청하던 강의를 B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김재영 기자 redfoo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