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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야행’ 행사서 日헌병-일왕 의복 대여 논란

입력 | 2022-09-26 03:00:00


서울시가 중구 정동 일대에서 23, 24일 개최한 ‘2022 정동야행’ 행사의복 체험장에서 일본 헌병(왼쪽)과 일왕(왼쪽에서 두 번째) 의상이 대여·전시돼 논란이 됐다. “대한제국 등 근대 문화유적을 둘러본다는 취지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서울시는 “행사 운영업체가 승인 없이 일본 관련 의상을 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법적 책임을 묻고 앞으로 철저히 관리 감독하겠다”고 해명했다.


사진 출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