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인더가든 ‘탄단지 볼샐러드’ 시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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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탄단지 볼샐러드’시즌2는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을 15% 이상 높였다. SPC삼립 제공

SPC삼립의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이 ‘탄단지 볼샐러드’를 추가 출시했다. ‘탄단지 볼샐러드’는 최근 건강 식단 트렌드에 발맞춰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영양 밸런스를 맞춘 토핑을 다양하게 조합해 만든 건강식이다. 올해 3월 출시해 8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1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그샐러드와 고구마, 메추리알 등을 담은 ‘고구마에그치즈’, 닭가슴살에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더한 ‘닭가슴살바베큐’, 소불고기와 곡물밥이 어우러진 ‘참깨소불고기’ 등 3종이 있다. SPC삼립 제공

이번 선보인 시즌2 제품은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단백질 함량을 15% 이상 높였다. 에그샐러드와 고구마, 메추리알 등을 담은 ‘고구마에그치즈’, 닭가슴살에 달콤한 바비큐 소스를 버무려 감칠맛이 나는 ‘닭가슴살바베큐’, 불향을 입힌 소불고기와 곡물밥을 더해 든든한 ‘참깨소불고기’ 등 3종이 있다. 권장소비자격 5000원이며 전국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탄단지 볼샐러드는 채소와 토핑의 균형과 맛을 동시에 잡은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피그인더가든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식습관’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소를 담은 다양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