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 / 주부생활 제공
27일 여성지 주부생활은 서효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베테랑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기도 한 서효림은 화보에서 섬세하고 자유로운 감정을 마음껏 발산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줬다.
배우 서효림 / 주부생활 제공
전원 생활을 결심하고 일주일 만에 집을 계약할 정도로 행동파 기질이 다분한 서효림은 처음 세 살 된 딸 조이를 위해 전원 생활을 결심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신이 더 큰 에너지를 얻고 있다고.
배우 서효림 / 주부생활 제공
하반기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인드림’ 촬영을 무사히 마친 소회도 밝혔다. 처음 도전하는 장르인데다, 주연이라는 부담감 때문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다고. 하지만 함께 일한 베테랑 영화 스태프가 촬영을 모두 마친 뒤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캐릭터라 내심 걱정했는데 너무 잘 표현하고 마무리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 배우로서 벅찬 감정이 올라왔던 순간도 회상했다.
배우 서효림 / 주부생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