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유가 훈훈한 나눔 소식을 전했다.
2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소유가 지난 25일 진행한 플리마켓의 판매 수익금 전액에 기부금을 더해 총 2000만 원을 희망브리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를 통해 소유는 “와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로 너무 뿌듯했다. 아직 세상은 많이 따뜻하다”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소유는 올해 4월 미니앨범 ‘데이 앤 나이트’(Day & Night)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도 유튜브 채널 ‘소유기’의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