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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 만드는 게레로… 승부치기 끝내기 안타까지

입력 | 2022-09-28 03:00:00


블라미디르 게레로(토론토·왼쪽)가 27일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안방경기에서 0-2로 뒤지고 있던 4회 2사 만루 상황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2루타를 치자 홈으로 슬라이딩하며 2-2 동점을 만들고 있다. 게레로는 승부치기로 진행한 이날 연장 10회말 공격에서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토론토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에런 저지(양키스)는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하면서 60홈런 이후 6경기 연속 홈런이 없었다.


토론토=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