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최 예정이었던 이달의 소녀 첫 일본 단독 콘서트가 연기됐다.
27일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이달의 소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콘서트 연기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는“ 이달의 소녀는 내달 1일 첫 일본 단독 콘서트 ‘2022 루나 퍼스트 라이브 [루나더월드] 인 도쿄’(2022 LOONA 1st Live [LOONATHEWORLD] in TOKYO)로 현지팬들을 찾을 예정이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달의 소녀의 일본 방문을 기대하고 기다려주셨던 팬분들께 연기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깊은 사과의 말씀드린다.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변경된 콘서트 일정 및 절차는 추후 유니버셜 뮤직 재팬 측에서 별도 안내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