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박사 개발 뇌교육 혁신 5∼10일만에 마스터 자기주도학습
김용진 박사는 인간의 잠자고 있는 전뇌(全腦)세포를 깨워 탁월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법인 ‘초고속전뇌학습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을 받았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잠자는 뇌를 깨워 집중력, 사고력, 기억력을 극대화 하는 기억학습프로그램이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1단계에서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는 초고속정독을 위한 과정으로 집중력을 길러줘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논리력, 어휘력 등을 향상시켜 주며 독서 능력은 10배 이상 향상된다. 2단계는 학습적용 단계다. 영어단어, 한자, 교과서 및 전공서적 암기 7, 5, 3 원칙 등 암기법이며, 3단계인 응용 단계에서는 교과서 및 전공서적 요점정리 7원칙, 전뇌이미지기억법 7원칙 등을 통해 보다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자기주도 학습을 도와준다. 5일에서 10일 안에 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을 통해 50대의 김모 씨는 기술사 시험을 두 과목 합격하고, 고려대 황모 양은 4학기 올A+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원모 씨는 서울시 공무원에 합격하였다. 전교 100등대였던 김모 군은 고1 겨울방학 때 이 학습법을 시작해 전교 최상위권으로 장학금을 받고 졸업한 후 홍익대 미대 전액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서울대에 합격한 조모 양은 등록금 전액면제인 성적장학금을 받았다. 또한 79세 박모 씨는 서강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부산에서 올라온 고2 박모 학생은 6일 동안 전뇌학습을 배우고 ‘공부방법면허증’을 취득한 후 전교 1등을 목표로 자신감을 가득 안고 내려갔다.
노성복 씨(왼쪽)와 김용진 박사.
김 박사는 보다 많은 국민이 저마다 잠재력을 끌어내 다방면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초고속전뇌학습법을 활용한 ‘노벨상 100명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 일환으로 전 국민 독서운동을 위한 1년간 365권 독후감 쓰기를 통해 100만∼1000만 원의 상금을 주는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고생과 대학생 회원들에게 성적 향상 인증 시 성적장학금 200만 원을 주고 있다.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 박사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서 주말반도 운영하고 있다. 평일, 주말 모두 개인진도 수업을 진행한다. 한국 뇌 교육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 만큼, 뇌 교육은 모든 국민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인류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