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경기 양주시에 위치한 서정대(양영희 총장)는 개교 이래 지속적인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최고 수준의 현장실무 능력을 겸비한 교수진을 확보하여, 2022∼2024학년도까지 3년간 ‘일반재정지원 대학(대학혁신지원사업 약 150억규모 지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정대학교는‘취업에 강한 대학’으로 공무원 165명을 배출하였고, ‘최우수 국가 자격증 취득 대학’으로 12년 연속 기능장 40명을 배출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서정대학교는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관련 학과를 개설하여 미래 산업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더 큰 성장과 번영이 기대되는 대학이라 할 수 있다.
서정대는 2022학년도에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함으로서 2003년 개교 이후 20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였다.
서정대는 ‘준비된 미래 인재 양성 직업교육’을 통해 2022년 공무원 23명 합격(소방공무원 21명, 경찰직공무원 1명, 해양경찰공무원 1명)이라는 성과를 이루어냈고, 현재까지 총 165명의 공무원을 배출하였다.
서정대 간호학과, 응급구조과 학생들은 2020년 8월 인천 종합의료단지 안에 개원한 서송병원에서 실습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됐다.
서정대는 2022년 9월 13일부터 시작되는 2023학년도 신입생 모집 일정에 맞추어 수시 1차, 수시 2차 및 정시를 통해 자연과학계열(호텔외식조리학부, 반려동물과, 동물보건과, 뷰티아트과, 응급구조과, 간호학과, 그린식품가공과), 인문사회계열(경영과, 사회복지과, 호텔항공관광학부, 유아교육과, 휴먼케어서비스과, 글로벌융합복지과, 의료코디네이션과, 사회복지상담과) 및 공학계열(게임영상컨텐츠과, 자동차과, 소방안전관리과, 글로벌산업공학과, 스마트자동차과)에서 총 1477명(정원 외 포함)의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서정대학교는 2023학년도에 그린식품가공과, 동물보건과 및 의료코디네이션과를 새롭게 신설하며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에 맞춰 성장 변화하는 대학으로서 많은 수험생의 관심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강동영 기자 kdy18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