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건설임대주택 부문 서경홈타운
‘2022 한국의 소비자 대상’ 건설임대주택 부문 대상은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및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서경홈타운이 차지했다. 2018년에 창업한 서경홈타운은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내 집 마련’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수도권에서 양질의 도시형 주거시설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지하철 5호선 화곡역과 영등포구청역, 9호선 염창역 등 수도권 3곳에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건설 진행 중인 현장들을 포함하면 향후 5년 내 10곳에서 분양 및 임대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서경홈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입지다. 현재 분양·임대 중인 3곳의 도시형 생활주택 모두 접근성과 유동 인구가 많은 초역세권에 자리하고 있다.
우선 화곡 서경홈타운은 2룸과 1.5룸 총 40가구가 모두 건축주 직접임대 방식이다. 현재 전 세입자 모두 임대인반환보증보험에 100% 가입돼 있어 보증금 반환에 대한 위험요소가 없다 당산 서경홈타운은 2룸과 1.5룸 총 32가구로 역시 건축주인 서경이 직접임대하고, 임대인반환보증보험에 가입돼 있다. 영등포구청역과 문래역에 근접한 더블역세권으로 조용한 골목가에 위치해 소음이 적지만, 조금만 나가면 타임스퀘어 및 신세계백화점과 마트 등의 편의 시설이 즐비하다.
서경홈타운은 “해당 지역은 새 빌라를 짓기 어려운 곳이어서 투자 메리트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