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2022년 하반기 범농협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농협중앙회와 농협경제지주, NH농협은행 등 계열사, 전국 농·축협 등이 참여한다. 총 1500명 규모를 채용할 계획이다.
계열사의 경우 모집분야는 ▲일반 ▲IT ▲디지털 ▲유통 ▲축산 ▲카드 ▲보험 등이다. 각 사업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여 12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업·농촌과 농협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인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농협중앙회 및 계열사는 9월 30일부터 10월 7일, 농·축협은 10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받는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