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타골프
국내 골프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골프장 예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지난해 전국 501개 골프장 내장객은 4673만 명으로 대폭 늘었고 그린피, 캐디피 등 이용 비용도 상승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 골프장은 비용 인상 폭이 커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마스타골프는 급변하는 골프 문화의 흐름에 맞춰 골프 라운딩 비용을 절감하고 부킹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파격적인 골프 멤버십 특별회원권을 출시했다. 4인 무기명으로 이용할 수 있고 부킹을 보장받는 것이 장점이다. 예약이 가능한 골프장은 수도권 골프장 50여 곳을 비롯해 전국 200여 곳의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타사 대비 그린피 최저 수준
상품은 1억 원(입회금 1000만 원), 1억5000만 원(입회금 1500만 원), 2억 원(입회금 2000만 원)으로 구성돼 있고 무기명 4인이 이용 시 수도권 골프장은 1인당 그린피 주중 9만 원, 주말 12만 원이며 지방 골프장은 주중 5만 원, 주말 8만 원이다. 5년간 정해진 이용 횟수 안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별회원 가입 혜택은 4인 무기명으로 부킹을 보장받는다. 부킹 보장과 그린피 할인 혜택 외 한시적으로 소수 한정 계좌에 한해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입회비와 이용 횟수 등을 고려해 1인당 그린피로 환산할 경우 동종업계 최저 수준으로 퀄리티가 높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보증금에 대한 투자은행 지급보증서 발급
가입보증금 1억 원, 1억5000만 원, 2억 원은 5년 후 반환받는다. 이때 지급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데 5년 후 마스타골프에서 보증금 반환이 안 될 경우 지급보증사에서 보증금을 돌려준다는 증서로 근저당 및 보험증권보다 법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마스타골프는 8월 26일 피치파이낸스와 골프회원권 발급 금액에 대한 500억 원의 지급보증을 계약했다고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피치파이낸셜 그룹은 국제 금융시장에서 투자 업무와 증권 업무, 투자관리, 지급보증 등 금융서비스를 기관투자가에게 제공하는 미국 다국적 투자은행이다. 보증금에 대한 공신력 있는 안전성까지 확보한 마스타골프는 골프장의 예약 만족도까지 더해져 법인 구입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부킹 보장에 원스톱 서비스 제공
마스타골프가 예약이 어려운 시기에 부킹 보장을 해주며 회원에게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는 오랜 기간의 부킹 노하우와 회원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회원 전담 예약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원 우선 예약 시스템으로 타사 대비 압도적으로 높은 예약 확정률을 유지하고 있다.
마스타골프 특별회원 모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상담 및 문의는 문자메시지로도 가능하다. 문자메시지로 이름과 이메일 주소 또는 우편주소를 보내면 된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