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온 컴퍼니 퀴담 공연자들이 '허벌트의 꿈' 이라는 공연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서울거리예술축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작품을 야외에서 보여주는 서울문화재단의 대표 축제입니다.
선선한 가을바람 맞으며, 스페인의 '카오스모스, 이태리의 '프로스페로, 등 이색적이고 환상적인 공연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당신과 나의 거리'로 정했는데, 그동안 멀어진 관계를 거리에서 만남을 통해 좁히며 축제를 즐기자는 뜻이라고 합니다.
홍진환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