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5)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류현진의 국내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0일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토론토 현지 시간으로 29일 오후 6시53분 토론토의 병원에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류현진은 소속사를 통해 “재활에 여념이 없는 상황이지만 아내와 아들이 모두 건강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2020년 5월 첫 딸을 얻은 이들 부부는 2년 4개월 만에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