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업스마트테크 농업회사법인
농업스마트테크(대표 남윤환·사진)는 청년층 귀농 진입 장벽 해소 및 농업·농촌 선진화를 위해 ICT를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팜을 구현했다. 현재 전남 장흥에서 3만3000㎡(약 1만 평) 규모의 버섯 재배 단지 운영을 통해 버섯 생산, 가공, 판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농산물 인증을 받은 버섯 배지를 OEM 방식으로 생산해 각 농가에 납품하고 있다. 또한 농업스마트테크가 추진하는 VR·AR 스마트팜은 상황별·계절별 작물 상태 파악, 수확 체험 등 귀농에 필요한 스마트팜 체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울러 스마트팜 운영·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스마트팜 농업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다각도로 지원한다.
이 같은 기술적 진화는 귀농인이 VR를 통해 농촌과 농업 정보를 접하고 농기계 조작법을 배울 수 있기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