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이성관 한울건축 대표, 건축의 날 ‘동탄산업훈장’ 수상

입력 | 2022-10-05 16:51:00

이성관 한울건축 대표


용산 전쟁기념관, 탄허기념박물관 등을 설계한 이성관 한울건축 대표(73·사진)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국토교통부는 6일 용산공원 장교숙소5단지에서 ‘2022 건축의 날’ 기념식을 열고 건축인 23명에 대한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표 외에도 김용승 한양대 건축학부 교수가 근정포장, 김성홍 서울시립대 건축학부 교수,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부 교수, 조태종 마당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 등 3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건축의 날은 건축 발전과 건축인 화합을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