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인터내셔널코리아 오디오 브랜드 JBL은 ‘데어 투 리슨’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일환으로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여는 이 팝업 스토어는 JBL 사운드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디자인의 제품 특성을 알리고, 다양한 계층과 소통하는 문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JBL은 방문객들이 JBL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파티 스피커, 헤드폰,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설문을 통해 방문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JBL 오디오 제품을 추천하는 JBL 유형 테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