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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이혼 간접 언급 “사적으로 힘든 일 있었다”

입력 | 2022-10-06 08:44:00

tvN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 방송 화면 캡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다며 이혼을 언급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2 : 절박한 정리’에는 낸시랭이 네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지난 5년 동안 네 번을 이사하며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현재 집은 지인의 도움으로 관리비만 내고 사는 중”이라며 “기약이 없으니 정착할 수 없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낸시랭은 “힘든 일이 사적인 이유로 있었다”라며 이혼에 대해 간접 언급하고 빚도 생겼음을 알렸다. 이어 “주거지만 정해져도 감사한 상황에 어디로 갈지 알 수 없어 짐을 구겨 넣게 된다”라고 해 정리가 필요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신박한 정리2: 절박한 정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