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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로 다시 피어난 근대 한글[청계천 옆 사진관]

입력 | 2022-10-06 21:02:00


ME뉴板 (유현선, 2022).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낯섦과 새로움, 그리고 연결 (이청청, 2022).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10월9일은  제576돌 한글날입니다. 한글날을 사흘 앞둔 6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제4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근대 한글 연구소’ 특별전이 개막됐습니다. 2016년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 2017년 ‘소리X글자:한글디자인’ 2019년 ‘한글디자인: 형태의 전환’에 이어 3년만에 열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근대한글자료를 예술적으로 재해석해 예술.산업 콘텐츠로서의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기획전입니다.

동서말글연구실,한글맵시연구실,우리소리실험실,한글출판연구실등 총4구역으로 구성됐습니다.일반 관람은 10월7일부터 내년 1월29일까지 입니다.

한HAN글文 (이화영,2022,왼쪽작품) 5개의 기역/아야어여오(유정민,2022,가운데작품).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권점:띄어서 쓰기 (김무열,2022).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증강  딱지본_ver.001(이예승,2022).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자모타일 (스튜디오 페시,2022).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지태칠기-한글시리즈 (유남권,2022). 사진=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