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작업을 완료하지 않았으며, 금리 인상 캠페인을 중단하는 것은 아직 멀었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이 금리인상을 하는데 오버슈팅이 있을 수 있지만 금리인하는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브레너 파이낸셜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기본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정점을 찍고 다시 하락하고 있다는 증거를 볼 때까지 금리인상이 중단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팬데믹 이전에 비둘기파였던 그는 최근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매파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