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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전설’ 파퀴아오 ‘런닝맨’ 출격…유재석과 4년만에 재회

입력 | 2022-10-07 10:23:00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뉴스1 ⓒ News1


세계적인 복싱 선수 매니 파퀴아오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7일 “세계에서 첫 번째로 복싱 8체급 석권을 달성한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가 11일 ‘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파퀴아오가 이번 한국 방한 일정을 준비하며 ‘런닝맨’ 출연을 적극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과는 ‘무한도전’ 이후 4년만의 만남이다.

앞서 ‘런닝맨’에는 톰 크루즈, 라이언 레이놀즈 등이 출연하며 해외 스타들과 멤버들의 좌충우돌 레이스들이 큰 웃음을 선사해는데, 파퀴아오는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파퀴아오가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서울=뉴스1)